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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년 제6기 문경읍 도시재생대학 개강 |
도시재생대학은 자신이 사는 지역의 현안을 탐구하고 대안을 직접 찾아 사업계획으로 도출하는 주민 주도형 프로그램으로 이번 교육과정은 일반근린형 도시재생 뉴딜사업 공모 예정인 문경읍을 대상으로 지난 2021년에 진행한 기본과정에 이어 추진하는 것이다.
올해는 본격적인 공모를 위한 사업 계획을 도출하고 2022년 추진중인 도시재생예비사업과 연계한 다양한 사업 콘텐츠를 발굴할 예정이며 4개 분과로 주민팀을 구성해 9주간 진행한다.
문경시는 도시재생대학 운영을 통해 도시재생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관심을 유도함으로써 도시재생사업을 활성화시킨다는 방침이다.
고윤환 문경시장은 “도시재생의 목적은 지역자원을 십분 활용해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해 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것인 만큼 주민 참여가 중요하다”며 “도시재생대학이라는 과정을 통해 주민의 다양한 의견이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