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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천시청 |
정부에서는 오미크론 변이바이러스 확진자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고, 유행 정점이 분명하지 않아 엄중한 관리가 필요하다고 판단하였으나, 자영업자와 소상공인의 생업의 고통을 덜고, 국민들의 일상 속 불편을 고려 한 사항으로 이번 사회적 거리두기 연장에 따른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사적모임 8인까지 허용 ▲유흥시설 및 식당·카페, 노래연습장, 목욕장업, 실내체육 시설, PC방, 학원 등의 영업시간 23시까지 제한 ▲행사·집회는 접종여부 관계없이 299명까지 가능 ▲방역패스 잠정 중단 등이다.
시에서는 코로나19 의심증상이 있는 시민은 오전 9시부터 16시까지 보건소 선별진료소와 병·의원에서 신속항원검사를 받을 수 있도록 하고 있으며, 확진자의 재택치료에도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
김충섭 김천시장은“오미크론 변이바이러스의 높은 전파력으로 연일 확진자가 급증하고 있어 마스크 착용과 주기적인 환기·소독 등 철저한 개인별 방역수칙 준수를 당부 드린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