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신동 새마을협의회 3월 정례회 개최

[경북_뉴스비타민=뉴스비타민기자]김천시 대신동 새마을협의회는 지난 3월 16일 저녁 7시 대신동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이군호 새마을지도자회장, 김기분 새마을부녀회장 등 회원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정례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종전 2월에 처리하려고 하였으나 관내 엄중한 코로나 상황으로 인해 연기되었던 결산총회를 개최하여 2021년 재정상황을 점검하고 통과하는 절차를 가졌다. 또한, 단체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운영위원 제도를 명문화하여 회칙개정도 실시하였다.

이군호 지도자회장은“2021년 코로나 확산세로 인해 정례회 개최가 수차례 연기되어 재정수입이 부족했음에도 불구하고 적재적소에 자원을 활용하여 견실한 재정운용을 하였고 감사 승인을 통해 이렇게 지도자님과 부녀회장님께 보고드린다”고 하였다.

김기분 부녀회장은“이번 회칙개정을 통해 운영위원 제도를 도입하여 김종철 지도자님과 정광일 지도자님이 선정되셨고 대내적으로나 대외적으로 대신동 새마을협의회의 발전에 도움이 될것이라고 생각한다”고 하였다.

한편 대신동 새마을협의회는 관내 주민들의 호응에 힘입어 2021년 한시적으로 운영되었던 투명 플라스틱컵 1회용봉투 교환사업을 4~5월 매주 수요일에 집중적으로 추진하기로 결정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