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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 나누어주기 행사는 자발적 나무심기를 활성화하고 임업에 대한 관심 제고를 위해 올해로 6회째를 맞이했다.
임업후계자협회는 이날 행사를 통해 사전 조사에서 선호도가 높았던 체리나무, 블랙사파이어, 자두나무 등 3종 총 2700여본을 시민들과 나눴다.
묘목 전달은 나주종합스포츠파크에서 마스크 착용 등 방역수칙을 준수해 드라이브스루 방식으로 진행됐다.
정인태 협회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숲과 나무의 소중함을 되새기고 코로나19로 지친 일상을 치유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