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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성구청 전경 |
날짜별로 유성구 공공도서관 7개소에서 펼쳐지는 이번 강의는 다양한 분야의 유명한 저자를 초청해 진행될 예정으로, 인문학적 성찰을 통한 구민들의 역량 강화와 인문학 대중화를 위해 마련됐다.
4월 13일 진잠도서관에서 박영진 작가의 `도서관에서 떠나는 포르투갈 기행`을 시작으로 ▴같은날 관평도서관 곽재식 작가의 `‘지구는 괜찮아, 우리가 문제지’ 라는 이야기`▴14일 원신흥도서관 안정희 작가의 `사춘기 부모, 실시간 고민상담소 OPEN!`▴15일 노은도서관 이승화 작가의 `미래교육의 시작, 미디어리터러시 · 독서지도`▴19일 유성도서관 이혜진 작가의 `현명한 책 육아를 위한 1년 365일 북큐레이션`▴20일 구즉도서관 이지현 작가의 `엄마를 웃게 하는 그림책, 아이를 놀게 하는 그림책`▴21일 구암도서관 김금선 작가의 `우리아이 경제교육, 선택이 아니라 필수다!`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참여 신청은 22일부터 유성구 평생학습원 통합도서관 및 관평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유성구 관내 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정용래 구청장은 “코로나로 인해 교류가 적었던 지역주민들이 인문학 강좌를 통해 서로 격려하고 위로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독서문화 확산과 꾸준한 책 읽기 습관이 정착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