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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주시, 노인복지시설에 신속항원 검사키트 지원 |
이번 지원은 감염에 취약한 어르신들이 많은 노인복지시설에서의 오미크론 감염 확산을 막기 위해 시행된다.
대상은 양로시설 2곳과 노인요양시설 13곳, 노인요양공동생활가정 8곳, 주야간보호시설 30곳, 방문요양 107곳 등 노인복지시설의 입소자와 이용자 6100명이다.
시는 지난 2월 노인복지시설에 검사키트 3만개를 배부한 바 있으며, 이후 2차례에 걸쳐 모든 노인복지시설에 배부를 완료한다는 계획이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신속항원 검사키트 지원으로 노인복지시설 감염 확산을 줄이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