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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주시, 선비글판 다각적 홍보로 선비정신 정착 ‘앞장’ |
선비글판 문안공모는 선비정신 실천과 확산을 위해 지난 2018년부터 매년 전 국민을 대상으로 진행하고 있다. 올해 문안공모는 지난 1월 3일부터 1월 28일까지 접수해 선비글판 문안선정심사위원회의 심사를 통해 지난달 23일에 발표됐다.
최우수작으로는 김인희(대구시, 67)씨의 ‘내가 당신이 되는 마음, 영주의 선비정신입니다’가, 우수작으로는 이순임(영주시, 40)씨의 ‘마스크를 벗게 되는 그 날의 미소, 따스한 영주의 선비 미소’가 선정됐다.
시는 최우수작을 대형 현수막으로 제작해 시청 주차타워 및 시립도서관 외벽에 게첨했다. 또한 배너는 선비인재양성과 사무실, 시립도서관, 평생학습센터에 비치하고, 미니배너 50개를 시청 전 부서에 비치해 대시민 선비정신의 확산과 청렴한 공직 문화 조성을 도모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선비글판 문안을 적극 홍보함으로써 선비정신 실천과 확산에 기여하고, 시민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