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강영석 상주시장, 화동면 과수피해농가 방문 |
이번 대설로 8년생 사과나무 350주 정도 도복과 방조망이 훼손되었으나, 농가는 근심을 뒤로 하고 쓰러진 나무를 살리기 위하여 일으켜 세우는 작업에 온 가족이 팔을 걷어붙이고 복구작업에 전념하고 있다.
이 소식을 전해 들은 선교리 향토회에서 회원 20여 명과 화동면행정복지센터 직원들이 3월 21일에 농가 일손돕기 지원에 나섰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이번 대설로 피해를 입은 농가를 위로하고 신속한 복구가 될 수 있도록 농가 일손돕기 지원과 피해정밀조사를 통하여 복구비 지원을 적극 검토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