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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등포구의회 사회건설위원회, 제236회 임시회 현장방문 실시 |
당일 현장방문에는 사회건설위원회 김화영 위원장, 이미자 부위원장을 비롯해 권영식 의원, 김길자 의원, 김재진 의원, 박정자 의원, 윤준용 의원, 이규선 의원이 참석했으며, 의원들은 △여의도 봄꽃길 준비현장과 △일반주택 음식물쓰레기 RFID 종량제 및 클린하우스 설치 현장을 방문했다.
먼저 의원들은 여의도 봄꽃길 준비현장에 방문해 구청 주관부서로부터 여의도 봄꽃길 운영 관련 노점상 정비대책과 현장 청소 및 공중화장실 운영사항 등에 대해 듣고, 여의도 봄꽃길 현장을 둘러봤다.
의원들은 3월 31일부터 개방되는 여의도 봄꽃 현장은 코로나19 발생 이래 3년 만에 개방하는 만큼 상춘객들이 많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되는바 쾌적한 벚꽃길이 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다음으로, 사회건설위원회 의원들은 양평동 소재 일반주택 음식물쓰레기 RFID 종량제 및 클린하우스 운영현장을 방문했다. 의원들은 관계 부서장의 설명을 듣고, 거리의 청소상태가 이전보다 많이 나아졌지만 주민들의 잘못된 쓰레기 배출에 대하여 개선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한 좀 더 세밀한 접근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현재 운영 중인 청소 특별 관리인을 주 2회가 아닌 6~7회로 늘려 더 많은 인력을 활용해 주민들에게 올바른 분리배출에 대한 홍보를 할 것을 요청했다.
김화영 사회건설위원장은 현장방문에서 “많은 방문객이 몰리는 봄꽃길 현장은 영등포구의 이미지를 알릴 수 있는 기회라 생각해, 가로정비 및 청결에 대한 신경을 많이 써 깨끗한 봄꽃현장이 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주길 바란다.”라고 말하며, “앞으로도 영등포구의회는 주민생활과 밀접한 생활환경에 대해 구민에게 깨끗한 영등포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현장방문을 마무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