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은평구 2022년 일자리 창출 핵심 전략 |
‘내일이 행복한 은평형 내일’을 비전으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은평형 일자리를 발굴·추진한다. 올해 총사업비는 1,044억 원으로 162개 사업을 추진한다.
구는 지역일자리 목표 공시제 추진에 따라 ‘2022년 일자리대책 세부계획’을 수립해 구 홈페이지와 고용노동부 지역고용정보 네트워크에 게재했다.
‘지역일자리 목표 공시제’는 고용정책 기본법 제9조2에 따라 지방자치단체장이 임기 중 추진할 일자리 창출 목표와 대책을 공표하는 제도다. 추진성과를 확인·평가해 지역 일자리 정책역량 향상과 일자리 창출에 기여한다.
은평구 올해 주요 추진전략은 5개다. ▶지역사회 문제해결을 위한 ‘은평형 사회서비스 일자리 확립’ ▶고용안전망 강화를 위한 ‘계층별 맞춤형 일자리 확대’ ▶지역상권 재도약 발판마련을 위한 ‘경쟁력 기반 일자리 지원’ ▶직무역량 강화를 통한 ‘자립기반형 일자리 연계’ ▶청년의 안정된 미래를 위한 ‘지역 정착형 일자리 발굴’이다.
지난해 구는 일자리 창출에 역량을 집중하며 14,487개의 일자리 창출에 성공했다. 당초 목표 11,400개 대비 127% 성과를 달성했다.
한편 은평구 인구 규모는 지난해 12월 기준 214,711세대 473,307명이다. 15세 이상 경제활동인구는 총 428,027명으로 이중 15~34세 비중이 25%로 가장 높다.
구 관계자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대비해 지역상권 재도약을 위한 소상공인 지원, 직업훈련을 통한 취업 지원 등 지역경제 활성화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