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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방위교육은 매년 집합교육의 형태로 운영해 왔으나,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스마트시대의 흐름에 발맞추기 위해 2020년 하반기부터 온라인을 통해 진행하고 있다.
그간 민방위교육 고지시스템도 수신지연, 휴대곤란, 분실 등 많은 불편을 야기했던 종이통지서를 통한 서면교지 대신 모바일 전자고지로 변경해 불편함이 대폭 해소됐다.
모바일 통지서는 공인전자문서 중계사업자(통신3사 및 카카오페이, 네이버, 토스)를 통해 본인의 스마트폰으로 순차적으로 발송되고, 설정에 따라 다소 차이가 있지만 수신 후 최대 72시간까지 열람이 가능하다. 단, 열람기간 중 모바일 통지서를 수신하지 않을 경우 별도의 종이통지서가 교부된다.
사이버교육은 4월 1일부터 5월 15일까지 실시하며, 강동구청 홈페이지 또는 포털사이트에서 ‘스마트민방위’로 검색하거나 해당 사이트로 접속해 본인 인증을 거친 뒤 약 1시간 동안 교육을 받으면 된다. 해당 기간에 교육을 이수하지 못할 경우, 1차(8.1.~9.15.) 또는 2차(10.15.~11.30.)에 보충교육도 예정되어 있다.
교육내용은 민방위대원의 임무와 역할, 핵 및 화생방, 응급처치, 재난(지진, 태풍 등), 생활안전(전기, 가스, 교통) 등의 과목으로 구성되어 있고, 마지막 객관식 평가에서 70점 이상을 획득하면 교육을 이수한 것으로 인정한다.
이외에도 2022년도에 헌혈에 참여하거나 시민안전체험관 교육을 1시간 이상 이수할 경우에도 민방위교육을 이수한 것으로 인정하며, 이 경우 주소지 동주민센터(직장대원은 소속 직장대)에 헌혈증 사본이나 교육 이수증을 제출하면 된다.
만일 컴퓨터나 스마트폰이 없어 사이버교육 이수가 어려울 경우, 주소지 동주민센터(직장대원은 소속 직장대)에서 민방위 교재를 배부 받아 내용요약 또는 문제풀이 등 과제를 제출하는 식의 서면교육도 가능하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주소지 동주민센터(직장대원은 소속 직장대) 또는 사이버교육 고객센터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