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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기찬 서울시의회 교육위원장, “‘서울형’그린스마트 미래학교”로 추가 선정된 동일중학교 현장 점검 |
이번 현장 점검은 미래학교 사업추진 건축물에 대한 노후도, 공사 중 모듈러 임시교사 필요성 및 설치 장소 등을 점검하고, 공사 중 소음, 분진, 통학로 분리 등에 대한 방안 등을 학교 관계자와 논의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이다.
이날 학교 현장 점검에는 최기상 국회의원, 조희연 서울시교육감, 홍성철 서울남부교육지원청 교육장을 비롯한 김재문 동일학원 이사장, 동일중 이효순 교장 등이 함께했다.
최기찬 위원장은 “개교 50년이 넘는 노후학교 개축 사업에 모든 교육공동체 구성원들의 참여에 깊은 감사드린다”고 하였고, “쾌적하고 안전한 교육공간 변화의 장으로 탈바꿈 되길 바란다”고 하였다.
마지막으로, 최기찬 위원장은 “노후화된 학교 시설 개선을 위해 우리 교육위원회 차원에서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