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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양시 광양읍, `덕진 광양의 봄 플러스아파트` 찾아가는 전입신고 서비스 |
‘찾아가는 전입신고 서비스’는 현장에서 서비스 이용자가 전입신고서를 작성해 신분증과 함께 제출하면, 읍면동사무소에서 전입 처리 후 문자로 결과를 알려주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지난 10월 22일 입주를 시작한 ‘덕진 광양의 봄 플러스아파트’는 민간 임대 아파트로 전체 496세대 중 현재까지 380세대가 입주를 완료했고, 광양읍 지역경제 활성화와 인구증가에 힘을 보태고 있다.
정은태 광양읍장은 “읍사무소 민원실을 방문해 대기시간 없이 현장에서 바로 민원을 처리할 수 있는 서비스에 민원인 만족도가 높다”며, “앞으로도 시민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는 현장 행정서비스 제공을 통해 인구 유입과 유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광양읍에서는 임신·출산 지원부터 은퇴자 지원까지 광양시에 살면 최대 5,123만 원의 혜택을 받을 수 있는 2021 생애주기별 인구 정책 가이드북을 배부하고 광양시민으로서 자긍심을 갖고 정착하도록 전입 시책 홍보도 펼쳤다.
한편, 광양읍은 올해 찾아가는 전입신고 서비스를 6회 운영해 민원인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으며, 매달 광양읍 사회단체와 함께 인구플러스 캠페인을 통해 ‘내 고장 광양愛 주소 갖기 운동’을 적극 전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