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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월은 고전문학을 만나봄, 즐겨봄, 빠져봄! |
`아파트 인문마을과 함께하는 공존과 지속의 인문학`은 고전을 통해 현대 사회의 여러 문제에 대한 인문학적 지혜를 배우고, 공존과 지속을 모색할 수 있는 성찰의 시간을 가지기 위한 인문학 강좌이다.
이번 강좌는 ▲부조리와 함께 살아가기:알베르 카뮈`이방인`(경북대 김성택교수) ▲혁명과 전쟁에서 피어난 위대한 사랑의 서사:보리스 파스테르나크`닥터 지바고`(경북대 김규종교수) ▲언젠가 우리가 ‘베르터’였던 시절:요한 볼프강 폰 괴테`젊은 베르터의 슬픔`(계명대 장희권교수` ▲살아있는 삶을 위한 투쟁가이드:헨리 데이빗 소로`월든`(영남대 김임미교수)으로 매주 다른 주제로 진행될 예정이다.
김용보 구미시평생학습원장은 “세월이 흘러도 변하지 않는 문학작품을 통해 진정한 삶의 의미를 다시 돌아보고 현재를 살아가는 방법을 찾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으면 한다”며 고전문학에 관심 있는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구미시는 계명대학교 목요철학원(원장 백승균)과 함께 인문학적 소통과 공감을 통한 사람 중심의 인문도시 구미를 만들기 위해 인문학 강좌, 인문체험, 인문행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