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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역시교육청 |
국민권익위원회가 주관하는‘달리는 국민신문고’는 고충이나 불편이 있어도 직접 권익위를 방문하기 어렵거나 인터넷 사용이 익숙하지 않은 지역 주민들을 위해 대형 상담버스를 활용해 현장을 찾아가 고충을 상담하는 서비스다.
특히, 이번에는 장애인의 날을 맞이하여 권익위에서 대전광역시교육청과 함께‘달리는 국민신문고’를 통해 특수교육 학부모 등을 비롯해 소상공인, 지역 주민 등을 대상으로 현장 고충 및 애로를 밀착 상담하는 등 지역 현안 고충민원을 청취할 계획이다.
상담은 4월 19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5시까지 운영하며, 현장에 방문하는 누구나 상담이 가능하다. 상담반 편성은 국민권익위원회 전문상담관을 비롯하여 대전광역시교육청에서 특수교육 관련 고충상담을 지원하고, 코로나19 피해 지역주민 및 소상공인 고충상담을 위해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에서도 함께한다.
대전광역시교육청 박홍상 감사관은 “이번 국민권익위원회와 대전광역시교육청이 함께‘달리는 국민신문고’를 통해 교육가족 등의 고충을 청취하고, 제도개선이 필요한 사항은 개선방안을 마련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