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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수시, ‘보행자 중심 도로명판’ 확충으로 시민편의 제공 |
‘보행자용 도로명판’은 차량용과 달리 보행자 눈높이에 맞춰 비교적 낮은 장소에 설치되며 보행자가 도로명 주소에 따라 길을 찾는데 도움을 준다.
여수시는 2014년 도로명주소 전면 시행 이후 꾸준히 시설물을 확충해 현재 총 1만 871개의 도로명판을 설치, 운영 중에 있다.
시 관계자는 “보행자용 도로명판 추가 설치로 시민과 관광객이 손쉽고 빠르게 현재 위치를 파악하고 정확하게 길을 찾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지속적으로 주소정보 시설을 확충, 정비해 도로명주소 사용에 불편이 없도록 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