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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덕진구 인후3동 새마을협의회-새마을부녀회, 사랑의 집 고쳐주기 봉사활동 |
[뉴스비타민=뉴스비타민기자]전주시 덕진구 인후3동 새마을협의회(황승일)와 새마을부녀회(박임순)는 4월 19일(화) 저소득 독거노인 2가구를 대상으로 ‘사랑의 집 고쳐주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사랑의 집 고쳐주기 봉사활동은 저소득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도배, 장판, 전기, 싱크대 교체 등을 통해 주거환경 향상을 도모하는 사업으로 독거노인 등 생활이 어려운 가구를 선정해 실시하고 있다.
이날 봉사활동에서 도배, 장판, 싱크대 교체뿐만 아니라 전기 공사 등 열악한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회원들이 구슬땀을 흘렸다.
황승일 새마을협의회 회장은 “홀로 계신 어르신이 열악한 주거환경에도 도움을 받을 수 있는 방법이 없어 불편함을 겪고 있어서 안타까웠다.” 며 “우리 주변에 있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회원들과 함께 집을 고쳐드릴 수 있어 보람찬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조문성 인후3동장은 “따뜻한 관심으로 소외된 어려운 어르신들에게 사랑을 실천하는 우리동 새마을협의회 및 새마을부녀회 회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회원들과 함께 계속 봉사활동을 펼쳐 소외받는 이웃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