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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탄소중립 실천! 신안군여성자원봉사자회 플로깅 캠페인 펼쳐 |
플로깅(Plogging)이란 스웨덴에서 시작한 건강과 함께 자연을 보호하는 운동으로 조깅이나 산책을 하면서 쓰레기를 줍는 활동이다.
특히, 이번 캠페인에는 제로웨이스트 실천을 위해 생분해성 쓰레기봉지와 신안군여성단체협의회에서 폐현수막으로 제작한 에코백(장바구니)을 활용하여 탄소중립 캠페인의 의미를 더했다.
한 자원봉사자는“요즘 코로나19로 봉사활동의 기회가 줄었는데 플로깅 캠페인으로 나도 지구도 건강해지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누려 상쾌하다.”고 말했다.
자원봉사자회 김매자 회장은 “건강과 환경보호 모두 지킬 수 있는 플로깅 활동에 참여해주신 봉사자분들께 감사드린다.”라며“앞으로도 깨끗하고 아름다운 신안을 위해 신안군자원봉사자회가 앞장서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