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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평생교육진흥원(원장 김종남)은 사회적 거리두기 종료 기념으로 시민들로부터 ‘격려와 감사’ 메시지를 4월 29일까지 접수 받아, 5월 4일부터 원내 초대형 스크린에 송출할 예정이다. 사진은 진흥원 로비에 있는 150인치 스크린. |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이름, 연락처, 관련 사진 또는 이미지, 30자 이내 메시지를 작성하여 이메일로 전송하면 된다. 신청된 사연은 진흥원 로비(중주 중앙로 101, 옛 충남도청)에 있는 150인치 스크린에 5월 한 달 간 게시된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 블루를 극복한 시민들에게 가족, 선생님, 친구 등과 서로 격려하는 기회를 제공하고, 팬데믹 이전처럼의 평생교육 참여 독려를 위해 마련됐다.
김종남 원장은 “팬데믹 위기 상황 극복은 의료진, 소상공인, 강사, 학습자 등 모든 시민들의 노고와 희생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진흥원은 차별화된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보급하여 대전 전역에서 학습이 활성화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