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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일에 열린 ‘중랑 in 장미’ 동네배움터 알리기 행사에 참여한 구민들이 기념 사진을 촬영 하고 있다. |
구는 5월 2일부터 개최되는 지역 대표 축제인 장미축제 기간에 맞춰 장미와 접목한 동네배움터 알리기 공예강좌를 운영했다. 이번 강좌는 평생학습에 대한 구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유도하고자 마련됐다.
지역 동네배움터 두 곳에서 열린 강좌는 장미를 활용한 뷰티냅킨아트로 주차메모판 만들기, 프리저브드 장미로 리스꾸미기 두 가지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한편 동네배움터는 지역의 유휴공간을 지역 구민을 위한 학습공간으로 활용해 구민들이 가까운 곳에서 평생학습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하는 사업이다. 구는 서울시에서 추진하는 ‘한걸음에 닿는 동네배움터 운영 사업’에 4년 연속 선정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