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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일 제42회 장애인의 날 서울시청 본관에서 진행된 시상식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있는 (사)성북구장애인단체연합회 관계자 |
20일 제42회 장애인의 날 기념해 서울시청 본관에서 진행된 시상식에는 장애인의 인권 증진에 기여한 시민, 단체가 참여해 수상자를 축하했다.
(사)성북구장애인단체연합회는 저소득장애인 무료급식 지원, 정보화교육 컴퓨터교실 운영, 장애인 취업양성 바리스타 교육, 문해교육, 해변캠프 및 기념행사 등 장애인 복지향상 증진과 경제적 자립, 사회참여 활동을 지원해 장애인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앞장서고 있다는 점이 높게 평가됐다.
(사)성북구장애인단체연합회 신강섭 회장은 “더욱 막중한 사회적 책임감을 느낀다”면서 “앞으로도 장애인과 비장애인, 지역사회가 더불어 사는 사회가 될 수 있도록 장애인의 복지증진과 인권향상에 앞장서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사)성북구장애인단체연합회는 2002년 설립되었으며 연합회, 유권자연맹, 신체, 곰두리, 녹색교통 등 11개 장애인단체가 가입되어 있다. 장애인 취업양성 바리스타교육, 장애인 현장체험학습, 해변힐링캠프, 장애인복지분야 구정참여 사업, 장애인 인식개선 홍보부스 운영 등 다양한 사업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