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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전속도5030’ 교통캠페인 실시 |
‘지중화’는 가공으로 설치된 배전선로 및 통신선로를 지중으로 매설하는 사업이다.
도시경관 개선은 물론, 낙뢰·풍수해 등 기후 여건, 외부 고장요인으로부터의 안전성 확보가 장점이다.
이창동 지중화 공사는 영산포 홍어거리, 보건소, 행정복지센터, 영산포버스터미널, CU편의점 등 1.14km구간에서 추진 중이다.
이날 캠페인에는 이창동통장협의체, 주민자치위원회, 공무원 등 20여명이 참여해 ‘안전속도5030’을 주제로 주민의 보행안전을 위한 차량 운전자의 감속 운전, 교통 신호 준수 등을 집중 홍보했다.
김미령 이창동장은 ˝주민 보행 안전과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한마음으로 동참해준 주민들께 감사드린다”며 ˝공사 차량의 안전속도 준수뿐만 아니라 불법 주정차 근절, 보행자 무단횡단 등 교통 법규에 솔선수범 동참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