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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석보초, 학교 텃밭을 통한 생명의 소중함 나누기! |
이 행사는 기후위기 비상시대에 양배추, 아삭이 고추, 가지, 방울 토마토, 토마토, 고추, 수박, 호박, 파 등을 학교 텃밭에 함께 심으며 생명의 소중함을 나눴고 인간과 자연의 공존과 지속 가능한 삶을 위해 공동체적 가치의 중요성을 알아가는 체험형 교육 활동으로 기획되었다.
매년 모든 교사와 학생들이 함께 텃밭을 가꾸며 가을에는 수확까지 함께 하는 활동으로 올해도 학생들의 적극적인 참여 속에서 심은 작물을 소중히 여기자는 마음을 다지며 이를 실천하는 소중한 기회가 되었다.
텃밭 가꾸기에 참가한 6학년 김○○ 학생은 “작고 소중한 다양한 모종들을 보니 작년보다 더 아껴주며 잘 키우고 싶다. 아침활동 시간 및 방과후에 들러 잡초가 올라오면 잡초도 치우고 무럭무럭 잘 자랐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점숙 교장은 “이번 텃밭 가꾸기 체험은 야외 체험이 어려운 코로나19의 어려운 상황에서 학생들에게는 지구를 사랑하는 마음, 자연의 고마움과 농작물의 소중함을 느끼는 기회가 되었다. 기후위기 대응 탄소중립 녹색환경교육이 생활 속에서 잘 실천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