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양중, 꿈과 끼를 키우는 자유학기제 멸종위기종복원센터 현장체험

[경북_뉴스비타민=뉴스비타민기자]영양교육지원청 영양중학교 1학년 학생들이 1학기 지필1고사 기간을 통해 4월 28일 국립 멸종위기종복원센터를 방문하여 동·식물 관련 직업 및 현장 체험을 했다.

국립 멸종위기종복원센터는 멸종위기 야생생물의 복원, 보전을 위해 설립된 전문 연구기관으로, 학생들은 온실, 배양실 등을 방문하여 식물 관찰을 하고, 어류 수족관에서 어류·양서 파충류를 조사하고 관찰하여 연구노트에 정리하는 과정을 통해 다양한 동·식물에 대한 흥미를 가질 수 있었다.

이외에도 진로 특강 및 연구원과 함께하는 센터 산책 시간, 연구 현장 견학 등을 통해 생태와 관련된 다양한 미래직업을 설계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이를 통해 동·식물 전문가 직업군, 연구원의 역할, 하는 일 등을 알아보고 연구실 및 생태진로 전문가 멘토링으로 다양한 직업의 세계를 간접 경험해봄으로써 자신의 꿈과 끼를 주체적인 자세로 다방면으로 탐색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