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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양교육지원청,청소년과학탐구대회로 미래를 이끌어 갈 이공계 인재 발굴 |
이번 대회는 2019년 이후 만 3년 만에 실시한 대면대회로 초·중학교 예선대회를 거쳐 학교 대표로 선발된 12명의 학생들이 학교의 명예를 걸고 자신이 가진 과학적 역량을 십분 발휘하였다.
특히 융합과학에서는 우리 지역에 어울리는 건축디자인을 주제로 과학, 기술, 공학, 예술, 수학 등의 영역에 다양한 융합적 사고 방법을 적용하여 문제를 해결하고자 하였고, 과학토론에서는 신재생에너지를 주제로 열띤 토론이 진행되었다.
각 부문 초, 중등부에서 선발된 4명의 학생은 6월 초에 열리는 제40회 경상북도청소년과학탐구대회에 영양군 대표로 참가하게 된다.
영양교육지원청 이경 교육장은 “부존자원이 부족한 우리나라는 다른 나라들과의 경쟁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기초과학의 육성과 더불어 창의적인 인재육성이 시급하다”며 “청소년들의 과학적 탐구력과 창의력을 신장하기 위해 마련한 대회인 만큼 평소 갈고 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기 바란다”고 학생들을 격려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