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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중구, 한국족보박물관, 어린이날과 어버이날 특별 ..
문화

대전시 중구, 한국족보박물관, 어린이날과 어버이날 특별 행사 마련

신태공 기자 입력 2022/05/03 11:44 수정 2022.05.03 17:03
10시까지 야간개장, 방문 어린이에게는 캐릭터 판박이 스티커 제공

↑↑ 한국족보박물관 전경
[대전_뉴스비타민=신태공기자]대전 중구는 한국족보박물관에서 제100회 어린이날과 제67회 어버이날을 맞이해 특별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먼저, 박물관을 찾는 시민의 관람 편의를 위해 어린이날과 어버이날 당일 운영시간을 5시간 연장해 밤 10시까지 운영한다.

또한 어린이 방문객 1천명을 대상으로 효도령‧효낭자 캐릭터 스티커를 선착순 제공한다.

캐릭터를 6가지 포즈로 디자인한 판박이 스티커로, 학용품이나 손등, 팔목에 붙일 수 있도록 제작했다. 기념품은 어린이날과 어버이날 당일 족보박물관 1층 안내데스크에서 받을 수 있다.

이외에도 관람 시 전시 리플렛에 표시된 QR코드를 스마트폰 카메라로 사진을 찍으면 전시를 기획한 학예사의 전시 해설도 들을 수 있을 수 있도록 편의를 제공하며, 누구나 사전예약 없이 자유롭게 입장할 수 있다.

자세한 정보는 효월드 누리집 또는 한국족보박물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청장은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와 일상회복으로 오랜만에 부모님을 모시고 뿌리공원과 족보박물관을 산책하는데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야간개장을 준비했다˝며, ˝박물관을 방문하는 어린이 관람객들이 가족의 사랑 속에서 효와 인성을 함양하며 성장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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