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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O.1 배터져숯불갈비’ 김성재 대표(오른쪽)가 서대문구 내 아동복지시설 등에 돼지갈비를 후원하기로 하고 전달식을 갖고 있다. 왼쪽은 문석진 서대문구청장. |
이번 후원은 ‘No.1 배터져숯불갈비’(종로구 수표로 114) 김성재 대표가 지난해 어린이날과 추석, 크리스마스에 이어 올해 어린이날에도 아동들에게 식사를 제공하고 싶다는 뜻을 밝혀 이뤄졌다.
구는 후원받은 돼지갈비 230팩 460Kg(1,840만 원 상당)을 관내 아동복지시설 6곳과 드림스타트 사례관리 가구 131곳에 전달한다.
김성재 대표는 서대문구뿐만 아니라 종로구와 은평구 아동들에게도 꾸준히 돼지갈비를 후원하고 있으며 수해 이재민과 노인복지시설, 홀몸노인 등을 위해서도 나눔을 실천해 오고 있다.
김 대표는 “자원봉사자 분들과 함께 돼지갈비를 포장했다”며 “어린이날을 맞는 아이들에게 작은 선물을 할 수 있어 행복하다”고 말했다.
문석진 구청장은 “지난해부터 꾸준히 나눔에 힘써주신 김성재 대표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아이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자랄 수 있도록 서대문구도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