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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광역시서부교육지원청,기후행동 1.5℃`탄소중립 챌린지`운영

신태공 기자 입력 2022/05/06 09:06 수정 2022.05.06 16:03
기후행동 1.5℃ 모바일 플랫폼을 통한 지구행 프로젝트 실천문화 확산

↑↑ 대전광역시서부교육지원청,기후행동 1.5℃`탄소중립 챌린지`운영
[대전_뉴스비타민=신태공기자]대전광역시서부교육지원청은 지구를 구하는 한 가지 행동 프로젝트 실천문화 확산을 위해 기후행동 1.5℃`탄소중립 챌린지`를 5월 9일부터 6월 30일까지 서부 관내 초·중학생을 대상으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기후행동 1.5℃는 지구온난화로 인한 기후변화의 피해를 줄이기 위해 기온 상승을 1.5℃ 이내로 제한하자는 약속으로`탄소중립 챌린지`는 환경부, 교육부가 주최하고 한국기후·환경네트워크, 한국환경공단, 한국환경산업기술원, 한국교육개발원이 주관하는 스쿨챌린지 활동과 연계하여 이루어진다.

대전광역시서부교육지원청`탄소중립 챌린지`는 별도의 참가 신청 없이 모바일 플랫폼 접속을 통해 기후행동 실천, 퀴즈, 이벤트, 정보·꿀팁 등 콘텐츠를 이용하여 점수를 적립하는 형태로 참여가 가능하며 탄소중립 생활을 적극 실천한 학생을 선정하여 시상하는 공모전으로 운영된다.

대전광역시서부교육지원청 안효팔 유초등교육과장은“`탄소중립 챌린지`를 통해 탄소중립 사회로의 전환을 위한 행동 변화를 이끌어냄과 동시에 지구행 프로젝트 실천문화 확산에 도움이 될 것이며, 학생들의 지속적인 실천 의지를 고양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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