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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완도해경,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수상레저기구 무상점검 실시 |
이번 무상점검은 수상레저기구 주요 출항지인 완도 신항만에서 5월 14일 오전 9시부터 13시까지 실시 예정이며, 사전 예약 접수자와 현장 방문자를 대상으로 민간 수리업체 전문가와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완도지사) 안전 검사원이 직접 무상점검을 실시한다.
완도해경은 항해ㆍ기관 및 구명설비, 엔진오일, 연료필터 등 안전과 직결되는 사항을 중점적으로 확인할 예정이며 현장조치가 가능한 경우에는 직접 수리 지원도 진행할 예정이다.
완도해경 관계자는 “수상레저기구 무상점검을 받으며 전문지식과 사고 대처요령도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며, 하반기에도 무상점검을 추가로 실시할 계획이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