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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봉구 제11기 주민인권학교 참여자 모집 홍보 포스터 |
이번 제11기 도봉구 주민인권학교는 6월 13일부터 6월 24일까지 월요일과 금요일 오후 3시 구청 은행나무방(지하1층)에서 진행한다.
교육은 제1강(6. 13.) 다문화와 인권(이묘랑, 인권교육센터 `들` 상임활동가) 제2강(6. 17.) 공정과 능력주의(김지나, 인권교육센터 `들` 상임활동가) 제3강(6. 20.) 기후위기와 인권(오정록, 기후정의동맹(준) 집행위원장) 제4강(6. 24.) 중대재해와 안전한 사회(엄진령, 전국불안정노동철폐연대 상임집행위원)으로 구성됐다.
교육 신청은 5월 9일부터 담당 부서 전화를 통해 회차별 인원 30명씩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중복신청도 가능하다.
이동진 도봉구청장은 ˝열한 번째 주민인권학교는 최근 우리 사회에서 이슈가 되고 있는 여러 사례 속에서 `인권`이라는 가치에 초점을 맞춰보는 강연이 되도록 기획했다. 이번 수업이 그간 잊고 지낸 기본적 권리인 `인권`을 다시금 생각할 수 있는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