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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력소요가 많고, 기계화되지 못한 작업에서 봄철 일시적으로 인력 부족을 겪는 농가에 조금이나마 힘을 보태고자 용성면 고은리 소재 복숭아 농가를 찾아 적과 작업 일손 돕기를 했다.
학생자치회(회장 이용우)는 ˝주마다 한가지씩 새로움을 배우는 행복한 요즘, 도민대학 학생들과 영농철 일손이 부족한 농가를 찾아 일손 돕기를 하게 되어 매우 보람됐다˝며, ˝앞으로도 봉사활동 등 다양한 학생자치회 활동으로 지역에 도움이 되고자 한다˝고 말했다.
용성면 고은리 과수 농가는 ˝코로나19로 농촌 일손이 부족하여 걱정이 많았다˝며,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도민대학 학생분들의 도움으로 농가에 단비가 내린 것 같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한편, 2022 경북도민행복대학 경산시 캠퍼스는 지난 3월 15일 개강하여 미래학, 시민학, 지역학 등 7대 영역의 교육과정으로 운영된다. 학생자치회의 동아리 활동 및 다양한 사회참여 활동 등이 활발히 이루어져 지역에 선한 영향력을 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