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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월 27일 강동마을미디어지원센터에서 시범 운영한 ’직접 만드는 영화의 한 장면’ 체험 모습 |
‘장비야 놀자’는 시각 특수효과를 사용해 영화의 명장면을 만들어보는 체험 프로그램으로, 강동마을미디어지원센터의 스튜디오 시설과 미디어 장비를 활용하여 진행된다.
참여자들은 초록색 천을 배경으로 카메라 영상을 찍은 다음, 촬영본에서 이 배경색을 빼고 다른 영상을 합성해 넣는 크로마키 기법을 체험할 예정이다.
체험은 오는 20일(금)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31일(화)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총 2회로 진행된다. 회차별로 각각 10명씩 선착순 모집 중(수강료 4천 원)이며, 참여를 희망하는 구민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구 관계자는 “시범 운영 때 호응이 좋아, 5월에 해당 체험 프로그램을 추가로 마련했다.”며 “관심있는 구민들은 프로그램에 참여하여 영상 매체에서 흔히 쓰이는 신기한 합성기술을 체험해 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