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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스터 |
소소한 일상, 행복한 가족풍경을 뜻하는 ‘소풍’은 지난 2019년에 처음 시작한 가족프로그램이다.
은평구 가족센터에서 주민들의 ‘저녁이 있는 삶’을 지원하고자 마을 공원이나 아파트 커뮤니티 공간 등 생활 근거지로 직접 찾아가서 가족 단위의 즐길 거리를 제공한다.
지난 2년간 펜데믹 영향으로 온라인으로만 열렸지만, 올해는 일상회복에 맞춰 대면 행사로 열린다. 기간은 이달부터 오는 10월까지 총 6회에 걸쳐 진행된다.
첫 행사는 오는 28일 오전 10시~오후 3시 롯데몰 은평점 앞 광장(구파발역 4번 출구와 은평구 제2가족센터 부근)에서 열린다.
행사는 가정의 건강성 회복을 위한 내용으로 ▲디지털기기 사용지도법 ▲캔들홀더 및 안마봉 만들기 체험 ▲어린이들을 위한 인형극과 그 외 환경 캠페인 등 전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