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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제시청 |
코로나19 예방 차원에서 금지됐던 영화관 내 취식이 가능해짐에 따라 많은 관람객들이 다양한 먹거리와 함께 즐거운 영화 관람의 시간을 누리고 있다.
이에 지평선시네마는 그동안 코로나로 인해 문화생활을 즐기지 못했던 시민들의 문화 갈증을 풀기 위해 인기작을 다양하게 상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한 오는 24일부터는 지평선시네마에서 김제사랑카드를 통하여 매표와 매점 결제가 가능해진다. 결제 수단에 김제사랑카드를 추가함으로써 관람객의 편의를 도모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겠다는 전략이다.
지평선시네마는 시민들의 문화 격차 해소를 위해 마련된 전국 최초 작은영화관 1호점으로 그동안 김제시민들의 문화적 욕구를 해소해주는 역할을 해왔다. 코로나19에도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운영해왔고, 매월 최신 개봉작 5~6편을 다양하게 상영해 시민들의 큰 관심과 호응을 얻었다.
송성용 문화홍보축제실장은 “엔데믹 시대를 맞이하여 지평선시네마를 통한 문화생활로 그동안 코로나19로 지쳤던 시민들의 마음이 많이 치유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을 위한 문화공간인 지평선시네마를 원활하게 운영하기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