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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협 제주탐라봉사회가 농산물 가공품으로 만든 행복꾸러미 100세트를 기부해 주위를 훈훈하게 했다. |
고향이 제주이면서 서울에 근무하는 농협직원 100여 명으로 구성된 제주탐라봉사회는 ‘나눔 ON기(氣) 전하기’(끊이지 않는 나눔을 통해 따뜻함을 전한다)란 슬로건 아래 다양한 나눔 활동을 실천해 오고 있다.
이번 기부는 봉사회원들이 ‘가정의 달 나눔 활동’의 일환으로 성금을 모아 추진했으며 동주민센터를 통해 지역사회의 어려운 주민들에게 전해졌다.
김영진 충현동장은 “가정의 달 100가정을 위한 좋은 선물이 됐을 것”이라며 감사의 뜻을 전했고 농협 제주탐라봉사회 윤재춘 회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 이웃 분들께 따뜻함을 전하는 일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