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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산 신상중학교 “너와 나의 행복한 음악이야기” |
신상중학교 학생들은 코로나19 감염병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질서 있으면서도 즐겁게 동참하여 호응해주었으며 연주하는 학생들은 “넬라판타지아” 등의 성악곡과 다양한 보컬, 피아노 연주등으로 기량을 마음껏 뽐내며 스승과 친구와 함께하는 작은 음악회를 통해 서로를 이해하고 소통하며 학교폭력예방 및 흡연예방의 정신적 교감을 이루었다.
신상중학교 최혜인 학생회장은 “서툴지만 다양한 연주활동을 통해 친구들과 화합의 장을 마련한 것이 무엇보다 기뻤다. 친구들이 이렇게 재능이 많은 줄 몰랐으며 음악이라는 통로를 통하여 학교폭력을 예방하고 우리가 혹 빠질 수 있는 흡연예방의 기회를 가질 수 있었으며 앞으로도 기대되는 작은 음악회의 시작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