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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교육지원청 탑리여자중학교 2022학년도 길위의 인문학..
교육

의성교육지원청 탑리여자중학교 2022학년도 길위의 인문학 체험

뉴스비타민 기자 deok1506@daum.net 입력 2022/05/23 16:57
체험을 통해 유물과 현장, 역사와 사람이 만나다.

↑↑ 탑리여자중학교 2022학년도 길위의 인문학 체험
[경북_뉴스비타민=뉴스비타민기자]탑리여자중학교는 2022년 5월 23일 월요일 전교생이 함께 ‘2022년 의성조문국박물관 길위의 인문학’프로그램에 참여하였다.

‘박물관 길 위의 인문학’은 체육관광부에서 주최하고 (사)한국박물관협회가 주관하고, 의성조문국박물관에서 운영하는 인문학 프로그램으로 박물관을 거점으로 청소년에게 인문학의 새로운 학습의 장을 제공하고 있다.

이날 프로그램은 찾아오는 박물관의 형식으로 의성 조문국 박물관의 학예사들이 탑리여자중학교를 방문하여 조문국박물관에서 소장중인 동물장식 귀항아리(耳附壺)와 필산(筆山)을 형상화한 문양을 바탕으로 마스크 걸이를 만드는 활동을 진행하였다.

학생들은 체험활동을 통해 지역의 문화유산에 대한 지식을 넓히고, 인문학적 소양을 키우는 기회로 삼았으며, 특히 딱딱하게만 느껴졌던 유물들을 귀여운 캐릭터와 함께 접할 수 있어서 더 친근하게 느낄 수 있었다고 그 소감을 밝혔다.

앞으로 이러한 체험을 통해 학교와 박물관은 유물과 현장을 연결하고, 역사와 사람이 만나는 새로운 인문학의 학습을 장을 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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