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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봉구 쌍문채움도서관 외경 |
이번 개관 2주년 기념주간행사는 예술로 일상을 채우는 도서관 구현을 위해 `책과 예술을 잇다`라는 주제로 펼쳐진다. 기념주간 동안 예술특화키트 `아트 두들링 드로잉` 미술 큐레이터와 함께하는 예술감상실 `소리로 듣는 미술, 눈으로 보는 음악` 에세이집 만들기`나를 위한 표현, 사진 그리고 글...` 컬러 음식체험키트 `도마위의 크리스마스` 춤하메시지 채움 보드 꾸미기 이벤트 등이 이어질 예정이다.
이번 개관 2년 기념주간행사 각 프로그램별 참여 등 자세한 사항은 도봉구통합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도봉구 쌍문채움도서관은 2019년 12월 14일 개관한 이래로 `예술 특성화 도서관`의 지향점을 살린 일상예술 프로그램, 도서문화 프로그램 등을 마련하며 단순한 도서관의 기능을 넘어 지역 교육 문화복합시설로 자리매김해 왔다.
이동진 도봉구청장은 ˝예술 특성화 도서관인 쌍문채움도서관은 지역주민들의 관심과 사랑으로 지난 2년간 지역주민의 문화예술 플랫폼 공간으로 성장했다. 앞으로도 지역예술인과 다채로운 예술문화행사를 열고, 예술로 일상을 채우는 도서관으로 지역주민 곁에 함께하길 바란다.˝고 축하인사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