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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남도-광주은행, 전남 방문의 해 홍보 맞손 |
협약에 따라 광주은행은 전남 방문의 해를 기념해 남도투어 우대적금 상품을 출시한다.
전남도에서 제공한 45개소의 관광명소에 방문해 스마트폰으로 위치기반 인증을 받은 은행상품 가입 고객들에게 최고 1.9%의 우대금리를 적용하는 상품이다.
최종금리는 18개월 기준 기준금리(2.5%)에 우대금리를 합해 4.4%가 된다. 계좌 가입 대상은 14세 이상 개인이며, 1인 1계좌로 5만 원에서 100만 원까지 가능하다.
전남도는 서울‧경기지점 18개소를 포함해 광주은행 전국 150개 지점에서 상품을 판매하면 온오프라인 홍보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날 남도투어 우대적금 상품 1호 적금에 가입한 김영록 전남도지사는 “광주은행은 광주‧전남의 향토은행으로 시도민과 함께 발전하는 은행”이라며 “전국 지점을 통해 전남 방문의 해를 적극 홍보해달라”고 당부했다.
전남도는 2022~2023 전남 방문의 해를 맞아 1억 명 관광객과 300만 명의 외국인 관광객 유치로 문화관광 융성 시대를 열겠다는 목표다. 이를 위해 명품 숙박시설 확충과 권역별 체류형 관광지를 조성하고 있으며, 온오프라인을 통해 다양한 홍보를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