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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율방범대 연합회로부터 감사패를 수여한 박순복 의원(가운데) |
평소 구민 생활환경 개선과 도시 안전에 많은 관심 가져온 박순복 의원은 민생 치안을 담당하는 자율방범대 활동을 주의 깊게 살펴 근무 환경 및 처우 개선을 위해 노력해 왔다. 이번 감사패 수여는 현장과 끊임없는 소통으로 관련 조례 개정에 앞장 선 박순복 의원에게 감사를 표하고자 추진됐다.
지난 7월에는 「광진구 자율방범대 설치 및 지원에 관한 조례」 개정에 앞서 관계자 의견을 청취하고자 자율방범대 연합회와 간담회를 개최하고 설립·등록 신고 수리 주체 변경, 자율방범대 체계적 지원, 자율방범대 연합회 조항 삽입 등에 관해 논의를 펼쳤다.
10월에는 간담회 내용을 분석 점검하고 내용을 더해 제247회 임시회에 「광진구 자율방범대 설치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상정, 제6조(신고 등), 제7조(경비 지원 등), 제8조(자율방범대연합회) 등을 정비한 조례 개정으로 자율방범대에 탄탄한 지원 근거를 마련했다.
박순복 의원은 “위기가 더해가는 상황 속에서 자율적으로 구민 안전을 위해 봉사한 자율방범대 연합회에 진심으로 감사하다”는 인사를 전하며, “안전한 광진구를 만들기 위해 계속해서 노력하겠다”는 다짐을 전했다.
이날 수여식은 위기상황임을 고려해 간소화해 진행했으며, 수여자 박순복 의원과 광진구의회 박삼례 의장, 광진구 자율방범대 연합회 왕규성 회장, 정명순 사무국장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