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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상공인 기관 간담회 |
이번 간담회는 여전히 어려운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지역 소상공인 정책의 패러다임 전환과 이를 위한 유관기관의 역할 확대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아울러, 지난 8. 22(월)에는 인동상권 활성화를 위한 지역상인회 등 10여명이 참석해 소상공인 애로사항 등을 경청한 후 자유롭게 토론하는 방식으로 간담회를 진행하였다.
구미시는 코로나19 재확산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소상공인의 어려움에 적극 공감하며 다양한 시책을 강구하여 관련기관 및 지역소상공인과 소통하여 지속적인 협력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지영목 경제지원국장은 “지역 상권이 코로나19 여파 등으로 많이 침체되어 있어 안타깝다” 며 “소비자들이 찾아오게 하는 상권으로 변모하려면 편의시설 확충, 주차환경 개선을 넘어 고객들에게 즐길 거리를 제공할 수 있는 특색 있는 구역으로 변화가 필요하며 시에서도 이에 대해 많은 고민을 하고 있다”면서, “시와 관계기관이 소상공인들의 애로사항에 대해 맞춤형 지원정책을 수립하여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