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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석 명절 ‘물가’잡고, 서민경제 ‘활력’ 찾고, 남원시, 추석 물가안정 특별대책 총력 |
추석대비 물가안정 대책으로, 코로나19 방역과 물가안정의 체계적 대응을 위해 물가대책 종합상황실을 설치·운영하고, 9월 12일까지 개인서비스업, 농·축산물 점검 등 총4개 반을 구성해 개인서비스 업소, 농·수·축산물, 생필품, 서비스업 등 20여개 중점관리 대상품목에 대한 물가를 집중 관리한다.
시는 민·관 합동으로 단속반을 꾸려 전통시장과 대형마트 등 현장에 파견해 물가동향 조사 및 불공정 거래행위 단속뿐만 아니라 소상공인으로부터 자발적 물가안정 캠페인 동참 등 홍보 활동을 강화한다.
아울러 과다 가격 인상품목 및 건전한 상거래 질서 확립 등 현지 계도 활동과 더불어 판매가격 및 단위가격 표시 이행여부, 부정 축산물 유통여부, 개인서비스 위생상태 등도 점검하며, 추석 전, 계량기 정기정사를 실시하여 상거래 공정성 확보에 주력하고 있다.
게다가, 추석 연휴기간동안, 지역화폐 ‘남원사랑상품권’을 1인당 최대 100만원까지 구매시 10% 할인 혜택에, 배달앱 ‘월매요’로 주문전화시 모바일상품권 2,000원 포인트를 적립해주는 두배 이벤트를 열어, 지역내 소비 촉진에 힘을 쏟는다.
남원시장은 “최근의 물가급등, 기상이변, 코로나 장기화 및 재확산 등으로 서민들에게 금년 추석이 가장 어려운 명절이 될 것으로 예상되어, 서민물가도 잡고, 지역경제 활력도 되찾을 수 있도록 ‘물가안정’ & ‘민생안정’ 두 마리 토끼를 잡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