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관섭 영주상공회의소의장, 박남서 영주시장

[경북_뉴스비타민=뉴스비타민기자]영주세계풍기인삼엑스포조직위원회(위원장 이희범)는 2022영주세계풍기인삼엑스포 성공개최를 위해서 영주 상공회의소(회장 조관섭)와 회원사가 협력해 입장권 20,000매 구매 약정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조직위원회에 따르면 영주상공회의소(회장 조관섭)와 회원사 관계자들은 30일 시장실을 방문 엑스포 입장권 20,000매 구매 약정을 체결했다.

영주상공회의소는 지역 유일의 종합경제단체로서 회원기업의 권익을 대변하고 각종 규제 개혁을 위한 활동을 통한 기업의 경영애로해소 및 지역 경제발전의 한 축을 담당하여 회원기업들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영주상공회의소 및 회원사를 대표해 조관섭 회장은 “영주시에서 최초로 개최되는 엑스포 행사인 만큼 지역경제 활성화 및 영주시 발전에 힘찬 발걸음이 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하겠다”고 전했다

박남서 영주시장은 “엑스포를 위해 도움을 주신 영주 상공회의소 및 회원사 관계자분들에게 감사하다”며 “엑스포의 성공이 도약하는 영주의 계기로 이어질 수 있도록 준비에 만전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한편 `2022영주세계풍기인삼엑스포`는 `인삼, 세계를 품고 미래를 열다!`라는 주제로 오는 9월 30일부터 10월 23일까지 24일간 영주시 풍기인삼문화팝업공원 일원에서 개최하며, 입장권은 영주·봉화군 관내 새마을금고, 경북도내 농협은행 및 영주시 관내 농·축협 창구, YES24티켓 온라인 홈페이지에서 구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