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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항시청 |
‘물가 안정 고용장려금 지원사업’은 최근 대내외 경제여건의 급속한 악화에 따라 침체된 서민경제 회복과 물가 안정을 시정 최우선 과제로 설정하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 발굴을 위해 포항시가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생활·밥상물가 안정대책의 일환이다.
포항시는 지난 추경에 확보된 예산 10억 원을 투입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소규모업체의 인건비 부담을 완화하는 한편 민생경제 안정에도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물가 안정 고용장려금’은 올해 1월 1일 이후 신규 채용돼 고용을 유지하고 있는 근로자(만 18세 이상 만 64세 이하) 1인당 50만 원을 참여업체에 지원하며, 업체당 최대 5인(최대 250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다만, 사업공고일 이후 신규 채용한 근로자는 한 달간의 근로유지 후 신청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