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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원-김해-진주 강소연구개발특구 ‘제1회 창업혁신 IR데이’ 공동 개최 |
이번 행사에는 특구별로 우수한 기술창업 아이템을 보유한 유망 창업기업 4개 사를 추천해 총 12개 사가 참여했다. 특구별로 우수한 평가를 받은 2개 기업은 전국 연구개발특구 기업을 대상으로 개최되는 ‘제2회 강소특구 혁신성장 IR 경진대회’에 참가할 예정이다.
발표는 기업 성장 단계 특성을 반영할 수 있도록 스타트업 세션(3년 미만)과 유니콘 세션(3~7년 미만)으로 나눠 진행됐으며, 직접적인 투자가 연결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역전문기관(▲부산지역대학연합기술지주, ▲울산창조경제혁신센터, ▲BNK 벤처투자, ▲리벤처스, ▲아이비알, ▲스타트업파트너스, ▲특허법인지원, ▲아이파트너즈, ▲드림벤처스)을 초청했다.
창원 강소특구에서는 ‘KERITOR Short Demoday’에서 선발된 ▲㈜에덴룩스, ▲㈜이플로우, ▲㈜트윈위즈, ▲㈜DSEV 등 4개 사가 참가하고, 스타트업 세션에서는 김창수[(주)트윈위즈・대상], 임춘우[(주)DSEV・최우수상]가 수상하고, 유니콘 세션에서는 박성용[(주)에덴룩스・대상], 윤수한[(주)이플로우・최우수상]이 수상했다.
류효종 창원특례시 스마트혁신산업국장은 “지역 창업기업의 성장을 지원할 수 있는 펀드 조성 등 투자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노력을 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KERI 김종욱 전략정책본부장은 “경상남도에 강소연구개발특구가 3개나 지정된 만큼 지역의 기술핵심기관 간의 다양한 연계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창업기업을 육성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