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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점 편성 내용 |
코로나19로 위축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편성된 이번 추경예산은 주민생활 불편 해소, 국·시비 보조사업의 변경통보액, 결산에 따른 보조금 집행잔액 등을 반영했으며, 지난 3월의 1회 추경예산 6,182억원보다 6.62% 늘어난 6,591억원 규모로 편성됐다.
이번 추경에는 한시 생계지원 등 주민복지 증진에 가장 많은 89억원의 사업비를 편성하고, 이어 지역경제 활성화 55억원, 도로 및 교통환경 개선 등 안전한 생활환경 조성에 67억원을 편성했다.
오은택 남구청장은 “이번 추경은 경기 활성화와 주민복지 증진에 초점을 둔만큼 주민들이 추경예산의 효과를 직접 느낄 수 있도록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집행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