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는 19일 현재 코로나19 확진자 2,928명이 발생하여 지역의 확진자수는 총 66,672명이라고 밝혔다. 총 확진자 2,928명 중 선행 확진자의 접촉자는 2,735명, 타 지역 주소자는 57명, 감염취약시설 관련자?..
20일 오전 12시 40분경 경주시 문무대왕면 와읍리 소재 와읍교 옆 국도 14호선 노상 일요장터에서 최근 내린 비로 인해 도로사면의 암반과 토사 100여톤이 무너져 내리는 사고가 발생했다. 사고 당시 5~6??..
의성군은 오는 4월부터 안계면 일원에 도로 및 지하시설물 전산화 확산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지하시설물 전산화사업은 서울 아현동(1994년) 및 대구 지하철(1995년) 가스폭발 사고를 계기로 시작된 사?..
칠곡군은 올해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 13만751필지에 대해 조사, 산정 및 검증을 마치고, 3월 22일부터 4월 11일까지 의견 접수와 열람을 실시한다. 열람은 군청 민원봉사과, 토지소재지 읍면 사무??..
안동시는 지난 4일부터 열흘 간 지속된 산불로 피해가 심각한 울진군을 방문하여 1,200만 원의 성금을 18일 전달했다. 시 공직자, 시의회 직원 등 1400여 명이 산불로 인해 삶의 터전을 잃어버린 주민들?..
안동시립박물관은 3월 29일부터 4월 8일까지 2022년도 유물 공개 구입을 추진한다. 구입대상 자료는 안동의 지역과 관련된 민속자료 및 역사자료(문집류, 고문서, 고지도, 지리지, 서화류), 근현대 자료..
바르게살기운동 안동시청년회 회원 10여명은 지난 18일 임하면에 소재한 사회복지시설인‘대성그린빌’을 방문하여 회원들이 직접 만든 빵 260여 개를 나누는 ‘사랑의 빵 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경북 도청 신도시 인근의 가일마을이 볼거리와 이야기를 품은 숨은 명소로 각광받고 있다. 가일마을은 산자락이 마을을 품고 있는 길지(吉地)로 대로변에서는 보이지 않지만 한 구비만 돌면 고풍스?..
경주시는 남해 멸치잡이 기선권현망 어선의 도계 월선 불법조업을 방지하기 위해 복합행정선 문무대왕호를 배치해 단속활동을 펼치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기선권현망은 대형 그물을 두 척의 배가 ??..
경주시는 감염취약지인 노인복지시설에 신속항원 검사키트 8만6000개를 지원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지원은 감염에 취약한 어르신들이 많은 노인복지시설에서의 오미크론 감염 확산을 막기 위해 ??..
경주시는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를 지원하기 위해 양남농협과 경주시 농어업회의소 2곳에서 농촌인력중개센터를 운영하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지난해까지 시는 양남농협 1곳에서만 인력..
경상북도는 지난 18일 대통령직인수위원회를 방문하고 윤석열 당선인과 면담을 진행하고 김병준 균형발전특별위원장 등 인수위 관계자들과 만남을 가졌다. 이날 이철우 지사는 새 정부는 통합과 ??..
경북농업기술원은 국가관리 검역병해충인 과수화상병 예방을 위해 개화 전 약제방제에 과수농가와 묘목장 관계자에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사과, 배 재배농가와 묘목장을 대상으로 과수화상병 ..
경상북도는 대구대ㆍ금오공대 및 경일대 등과 협력해‘일학습 병행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 사업은 고졸 및 전문대졸 청년들에게 학위취득 기회를 제공해 청년 고용률 개선과 능력향상을 ??..
지난 4일 울진에서 발생한 산불은 역대 최장기간 최대의 피해를 입혀 산림은 추정면적 1만8463ha를 소실시켰고, 건축물은 주택 326동, 창고 171동, 축사 26동, 기타 85동 등 총 608동을 태운 것으로 파악되고 ..
경상북도는 농산물 고부가가치화와 상품 경쟁력 강화를 위한 농식품가공산업 분야에 집중 육성한 결과 고용인원 4039명, 연간 농산물 사용량 14만t, 매출 6082억원의 높은 성과를 올렸다고 밝혔다. 이는..
울진군은 지난 4일 발생한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해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3월 18일까지 조사된 울진산불 피해액은 1,400억원에 이르며 조사가 마무리되면 규모는 더욱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 ??..
울진소방서는 지난 18일 문승욱 산업통상자원부 장관과 이영팔 소방본부장이 울진산불 및 국가중요시설 방어에 최일선에서 노력하는 소방공무원들을 격려하기 위해 방문했다고 밝혔다. 울진소방??..
서대문구는 지역주민과 상생하는 관광산업 구현을 위해 ‘공정관광 지방정부 협의회’와 함께한다고 21일 밝혔다. 협의회에는 현지인의 삶의 질 저하와 희생 등 ‘불공정 관광’ 문제 해결에 공감??..
서울시는 성폭력·가정폭력·성매매 등 피해자에 대해 365일 24시간, 상담에서부터 의료, 법률, 수사 지원까지 원스톱으로 제공하는 ‘서울북부해바라기센터’를 3월 21일 개소한다. 서울시는 북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