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군의회는 4일 제249회 봉화군의회 임시회 및 제9대 봉화군의회 개원식을 시작으로 4년간의 본격적인 의정활동에 돌입한다. 제9대 첫 회기인 제249회 봉화군의회 임시회 1차 본회의에서는 오전 11시 ..
칠곡군농업기술센터가 7월 2일 왜관 평화분수에서 개최한 농특산물 홍보판축전 `마켓79(칠곡)`이 칠곡군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행사는 칠곡군 우수농산물과 농가공품을 지역민에게 홍보하고 ..
칠곡군은 재난 도우미를 투입하고 폭염 종합대책 T/F팀을 가동하는 등 폭염 피해 예방을 위해 총력 대응에 나섰다. 칠곡군 안전관리과는 주민홍보와 독거노인 등 폭염 피해 취약 계층 보호를 위한 재?..
경주시 정신건강복지센터는 지난달 30일 지역 농약판매처를 대상으로 자살예방 및 생명존중문화 확산을 위해 ‘생명사랑 농약사’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날 ‘생명사랑 농약사’ 협약에는 △?..
구미시는 2022년 7월 이달의 기업으로 일성기계공업㈜를 선정하고 7월 4일 회사 임직원과 시청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회사기 게양식과 유공근로자 표창을 진행했다. 이달의 기업으로 선정된 일성기계..
경산교육지원청은 7월 4일 경산교육청 대강당에서 경북 남부권(경산, 영천, 청도, 군위, 의성) 유, 초, 중, 고등학교 교(원)장 150여명을 대상으로 관리자 특수교육 역량 강화 연수를 개최했다. 이날 ??..
경산교육지원청 경산기초학력거점지원센터는 2022년 7월 2일, 7월 9일 2회에 걸쳐 학습지원대상 학생들의 정서적인 안정과 자아존중감 향상을 위하여 해피캠프를 실시한다. 지난 2년간 코로나-19 감염..
청송군은 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 최근 ‘카운슬러 대학’ 기초과정 수료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카운슬러 대학’은 상담에 관심 있는 청송군민들을 대상으로 교육을 제공함으로써, 가족과 사회 ..
청송군은 온실가스배출 감축과 쾌적한 대기환경을 조성하고자 올해 총 18억8400만원(국비61%, 도비 16%, 군비23%)의 예산으로 123대의 전기자동차 보조금을 지원할 계획으로, 하반기 2차 사업에서는 사업??..
시민역(力)사 문화도시 안동에서는 시민 문화기획자 양성 사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 모디 문화기획학교는 안동시민이 문화기획에 대한 기초 및 심화교육 과정을 거쳐 안동의 도시문제를 발굴하고 ??..
안동시는 임하호 캠핑 수상레저타운에 임하호 전경을 한눈에 내려다 볼 수 있는 전망대와 쉼터를 조성했다. 또한, 트램폴린과 집라인 등 어린이 놀이시설을 새로 설치해 관광객들로부터 큰 인기를 얻?..
청도군은 장마철 집중호우로 인한 우·오수관로 범람을 예방하고, 전통시장의 환경개선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청도전통시장에 대하여 우·오수관로의 준설공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우·오수?..
영덕군 축산면 새마을회는 지난 30일 축산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축산면 새마을지도자, 새마을부녀회원, 새마을문고회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새마을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
성주군은 청년이 매월 10만원씩 저축하면 정부가 10만원을 추가로 적립(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 청년의 경우에는 월 30만원씩 적립)해 주는‘청년내일저축계좌’가입자 모집이 오는 18일부터 시작된다..
김천상무프로축구단 구단주가 7월 1일 김천상무프로축구단을 방문해 선수단 및 사무국 직원들을 격려했다. 김충섭 구단주는 이날 김천상무프로축구단 사무실을 방문해 배낙호 대표이사, 최환동 후?..
문경출신 호국영웅 故 김용배 장군 71주기 추모제가 7월 2일 문경읍 소재 용배공원에서 엄숙하게 거행됐다. 문경시재향군인회 주관으로 개최된 이날 행사에는 문경시장을 비롯한 200여명이 참석하여 ??..
송파구는 자전거 이용 활성화를 위해 무단 방치된 자전거를 수거하여, 정비한 재활용 자전거 90여 대를 관내 중·고등학교에 기증했다고 밝혔다. 구는 관내 도심 곳곳에 무단으로 방치 되어 도시 미관..
서대문구는 이달 16일부터 다음 달 1일까지인 올해 7월 정기분 재산세 납부 기간 중 과세상담과 납세편의제공을 위해 ‘납세상담반’을 편성,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이를 통해 구민의 신고납부 문의..
지난 4월 23일 ‘세계 책의 날’을 맞아 개장한 국내 최초의 ‘열린 야외도서관’인 ‘책 읽는 서울광장’이 상반기 행사를 마쳤다. 총19회 행사에 시민 약 4만 5천 명이 방문한 ‘핫플레이스’로 급부..
돈암 일대는 1930년대 후반 조성된 도성 밖 대단위 주택지로서 새로운 삶을 꿈꾸는 중산층의 거주지로 부상하였다. 해방 이후 정치,사회 및 문화예술인들이 몰려들었던 이곳이 아직도 서울의 대표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