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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양군, 청사 작은 미술관서 ‘이용철 사진전’ |
군청 지하 작은 미술관에 작품을 전시한 이용철 작가는 남양면 금정리 출신으로 현재 대치면 시전리에서 ‘바림농원’을 운영하고 있다.
이 작가는 사진 작품 44점에 담긴 청양지역의 친숙한 풍경으로 보는 이들에게 깊은 울림을 주고 있다.
이 작가는 “청양의 아름다움을 사진에 담아 많은 사람에게 소개하고 싶었다”라며 “군청 작은 미술관에서 첫 번째 개인전을 개최하게 돼서 의미가 크고 앞으로도 다양한 작품으로 지역민들을 만나고 싶다”라는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