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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창교육지원청 중앙현관에서 진행된 ‘상호 존중의 날 캠페인’ |
이번 10월 11일 상호 존중의 날 캠페인을 실시하면서 관리자가 직접 중앙 현관에서 먼저 웃으며 인사하기를 실시했고, 직원 상호 간 칭찬하기, 존댓말 사용하기 등의 활동을 전개했다. 특히, 이번 달은 거창의 특산물인 사과를 직원들에게 일일이 전달하면서 진정한 의미의 사과를 되새겨보는 기회를 가졌다.
이 외에도 청렴메시지 청렴나무에 매달기 행사와 한글날 기념 내 이름 순우리말로 지어보기, 청렴 오미(五味) 한마당을 실시했다. 이러한 활동을 통해 상호 존중과 배려의 조직문화를 확산하고, 한글의 의미를 되새겨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명주 교육장은 “앞으로도 상호 존중의 날을 지속적으로 운영하여 직원들이 일상생활 속에서 청렴을 느끼고, 즐겁고 활기찬 직장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며, 순우리말 이름짓기 활동을 통해 한글의 고마움을 느껴보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